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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블루투스이어폰 '펜톤TSX 다이아팟', 성능부터 외관까지 업그레이드되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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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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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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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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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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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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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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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줄 없이 핸드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이어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능과 외형이 업그레이드돼서 출시가 되고 있지만 에어팟프로, 버즈 같은 고가의 제품들은 가격적인 부담이 있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도 일부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눈을 조금 돌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곤 하는데, 그 중 ‘펜톤 TSX’ 이어폰이 꾸준하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가성비가 좋은 이어폰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펜톤 TSX’는 다양한 버전의 제품이 출시가 되어 있다. 이를 뒤이어 펜톤 관계자는 기존의 TSX보다 더 휴대성이 좋아진 ‘펜톤 TSX 다이아팟’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톤 TSX 다이아팟’은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충전 크래들이 슬림하게 변경되었다. 슬림한 통과 더불어 더욱 더 가벼워진 무게 또한 자랑하고 있어 보관과 휴대성이 좋아졌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초소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2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고, 충전 없이 최대 8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물에서도 더 강해졌다. 국제 방수 규격 IPX7등급의 테스트를 통과하여 100% 완전 방수를 인증 받았다. IPX등급의 수가 1부터 8까지 높을수록 방수 성능이 좋으며 1-6등급은 생활방수 등급, 7-8등급은 완전방수 등급이라고 불린다. ‘펜톤 TSX 다이아팟’이 인정받은 IPX7등급은 최대 1M 수심에서 30분까지 방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등급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습기나 비, 땀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PCB 안테나를 탑재하고 있어 전파 방해 없는 곳에서는 최대 40M까지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줄이 없어 이동 반경에 큰 제한이 없는 블루투스이어폰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전파 방해가 심한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공공시설에서도 끊김이 없고, 전화 통화 시 HD 스테레오 양쪽 통화를 지원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핸드폰과 연결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 작동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과 한 쪽 이어폰에 4.7g이라는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는 점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존의 제품보다 우수하게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이렇게 업그레이드되어 등장할 ‘펜톤 TSX 다이아팟’는 11월 중순경에 출시가 된다고 전해졌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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