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톤TSX는 2019년 고성능과 가성비까지 모두 품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자리매김하며 계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무선이어폰 시장 내에서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올해 역시도 펜톤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물가시대에 가성비와 스펙까지 갖추고 있어 지난해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갤럭시버즈와 에어팟프로를 능가하는 스펙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훌륭한 가성비로 출시하게 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펜톤에서 새롭게 선보인 ‘펜톤 TSX QCC’는 퀄컴 QCC3020 칩셋을 사용해 고음질의 aptX 코덱을 지원한다. 최고 수준의 음질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받고 있는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 충전 없이 최대 1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무충전 상태에서도 최장 80일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최신 블루투스 5.0이 적용돼 최장 40m의 거리에서 전파의 방해가 없다면 수신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친환경 고움질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노이즈 캔슬링 cVc 8.0 마이크가 탑재돼 언제 어떤 환경에서든 유선전화 수준의 통화품질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수심 10m의 환경에서 30분 동안 테스트를 거쳐야만 획득할 수 있는 IPX7등급 완전방수 등급을 획득해 실수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거나 우천 때 물에 젖어도 고장의 염려를 줄일 수 있다.
고속형 USB C타입 충전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하고 동시에 정전식 터치버튼과 최대 20m까지 끊김없는 PCB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어 무선이어폰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편의성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부분도 주목할 만한 하다.
이런 스펙을 갖춘 펜톤 TSX QCC는 네이버쇼핑을 비롯한 다수의 온라인 마켓에 4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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