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작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아온 펜톤. 2020년 초부터 성원에 힘입어 그간의 무선 이어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펜톤 TSX QCC가 출시되어 관심을 한 몸에 갖고있다. 대체 어떤 성능들이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소비자들이 기대를 하는 것일까?

일단 기본 디자인은 이전의 펜톤 TSX와 다르지 않다. 이미 펜톤의 기하 9각형 노나곤 디자인의 유광블랙 보석같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 덕에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 이번 신상 펜톤 TSX QCC에도 그 느낌 그대로 살려 출시했다. 그리고 이전 버전과 같이 초소형 초경량의 이어폰으로 4.7g의 깃털만큼 가벼운 이어폰의 느낌을 신상품에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여전히 뛰어난 휴대성과 소프트한 착용감을 즐겨볼 수 있다.

이번 펜톤 TSX QCC 블루투스 이어폰에는 고품질 aptX 코덱 지원의 퀄컴사 QCC3020 칩셋을 탑재하여 CD수준의 고음질을 구현하여 기존 제품보다 더욱 압도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한다.

거기에 기존 블루투스 v5.0 TWS 연결방법이었던 양 쪽의 이어폰을 폰과 연결해 그 후 한번더 한 쪽 이어폰으로 2차연결을 해야하는 방법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에서는 각각의 이어폰이 휴대폰과 마스터 연결하는 v5.0 TWS Plus 연결기술을 접목시켜 보다 더 빠르고 자유롭게 좌우의 이어폰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충전 케이스 베터리는 3000mAh로 크래들을 완충하였을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을 최대 24회, 즉 총 325시간 충전할 수 있어 그 어떤 무선 이어폰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월등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어폰 자체도 기존 8시간에서 13시간으로 확대해 더 긴시간을 자유롭게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전화통화 또한 가능하게 되었다. 긴 베터리시간에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뛰어난 음질 및 선명도를 구연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할 뿐 아니라 퀄컴사의 8세대 CVC 마이크 노이즈캔슬링 기법을 적용해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 보다 좋은 음질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제 방수규격 IPX 7등급의 테스트를 통과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비나 습기, 그리고 땀에서 자체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스테레오 양쪽 통화도 가능하지만, 편의에 따라 스테레오에서 싱글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이어폰 케이스에서 빼는 순간 이어폰이 켜지면서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기기 작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도 쉽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거기에 KC전자파 인증서에 안전 인증서까지 확인받아 그 어떤 무선 이어폰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펜톤 TSX QCC. 2019년 한 해를 뒤엎었던 펜톤의 인기 만큼 올해도 그 인기에 강세는 펜톤 TSX QCC가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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