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어떤 제품을 사야할 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블루투스 이어폰 1세대 및 2세대 성능차이는 각각 어느정도 나는지, 그에 반해 가격부분은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각 제품 성능차이는 각각 다방면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는 전력소모와 더불어 전송속도, 보안성, 배터리 효율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펜톤TSX가 차별화된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펜톤TSX는 PCB 안테나 장착으로 연결거리가 40m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충전재생시간은 168시간으로 알려졌다. 블루투스 5.0 기반 IPX7 완전방수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편의성까지 갖췄다는 게 관계자 측 설명이다. 

펜톤TSX 소비자가는 단 3만원대인 반면, 이어폰 배터리는 50mAh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충전 케이스 배터리는 2600mAh를 상회할 뿐 아니라 이어폰 충전 횟수 20회까지 가능해 그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업체 관계자는 “TSXQI는 호환 충전 매트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간편하게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며 “바로 연결되는 자동 ON/OFF시스템, 6.5mm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완벽한 중저음의 밸런스를 잡아내도록 기기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게는 4.7g 수준 초소형, 초경량으로 휴대가 다소 간편하며, 정전식 터치버튼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며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news@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