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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출시가 기대되는 블루투스이어폰 '펜톤TSX 다이아팟', 11월경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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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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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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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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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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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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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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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에어팟프로가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현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의 에어팟 제품을 시작으로 왼쪽 오른쪽이 따로 분리되는 블루투스이어폰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수요가 많은 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공급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면서 애플 에어팟프로 같은 제품의 가격에 대하여 부담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고 있다. 특히 ‘펜톤’ 브랜드의 무선이어폰 제품들은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가격까지 저렴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에 힘입어 펜톤에서는 새로운 제품인 ‘펜톤TSX 다이아팟’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펜톤TSX 다이아팟’은 기존의 펜톤 제품들보다 충전 크래들이 슬림하다. 이로 인해 보다 더 휴대성이 좋아졌으며, 충전 크래들이 슬림해졌음에도 초소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를 내장하였기 때문에 이어폰 완충 시 최대 8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완충 된 케이스로 보관을 하는 경우 최대 5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최대 14일 동안 배터리 걱정 없이 해당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방수 기능도 탁월하다. 국제방수규격 IPX7등급의 테스트를 통과하여 완전방수 등급을 인증 받았다. IPX1에서 6등급은 생활 방수 등급으로 적은 빗줄기 정도를 커버할 수 있는 등급이며, IPX7에서 8등급은 완전 방수 등급으로 최대 수심 1M에서 30분간 테스트 후 정상 작동 여부가 확인된 등급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의 땀이나 비, 습기 등에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출시를 앞둔 ‘펜톤TSX 다이아팟’은 이름에 걸맞게 다이아모양인 기하 9각형 노나곤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다. 때문에 심한 움직임에도 빠지지 않고, 귀모양과 크기에 꼭 맞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어 있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할 때에도 적절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커널형 방식으로 설계되어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음 차단 능력이 뛰어나다.
이외에도 펜톤의 블루투스이어폰 제품은 전파 방해가 없는 곳에서 최대 40M까지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작동 없이 자동으로 핸드폰과 이어폰의 연결을 돕는 등 여러 기능이 있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보다 더 휴대성이 좋아진 ‘펜톤TSX 다이아팟’은 11월경에 출시가 된다고 전해졌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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