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트랜드 중 하나인 미니멀라이프가 빠른 속도로 보편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추세 속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장 돋보이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펜톤은 퀄컴 QCC3020 칩셋을 내장시키면서 aptX 코덱이 지원되는 TSX QCC를 새로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최신 블루투스 5.0이 적용되어 다수의 블루투스 기기들과의 호환이 가능하며 전파 방해가 없는 환경에서는 40미터라는 수신길이를 자랑한다.

또 완충상태에서는 별도의 추가 충전 없어도 무려 최대 13시간이라는 재생시간이 가능하며, 미충전 상태에서 최장 80일간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3000mAh로 구성된 대용량 케이스를 바탕으로 재충전 가능 횟수가 무려 24회에 달하며, 이를 통해 총 325시간의 재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친환경 고음질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노이즈 캔슬링 cVc 8.0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깨끗한 통화품질을 느낄 수 있고 수심 10미터의 환경에서 30분간의 테스트를 거쳐 방수등급 IPX7를 획득했다.

TSX QCC는 현재 네이버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시장에서 4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