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지은 기자] 펜톤TSX의 무선이어폰이 최근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 초에도 계속적인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펜톤TSX는 “신제품인 펜톤 ‘TSX QCC’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하고도 가격대가 4만원대로 책정되면서 가성비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또 한번 최고 성능에 가성비를 겸비한 블루투스이어폰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QCC는 노이즈캔슬링을 비롯해 퀄컴 QCC3020 칩셋을 사용하여 고음질의 aptX코덱을 지원한다.

또 최신 블루투스 5.0을 적용해 모든 블루투스 기기들과 연결할 수 있다. 전파장애가 없다면 최대 40m 까지 수신이 가능하다. 충전 없이 최대 13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케이스를 통해 24번의 재충전과 325시간동안 재생할 수 있다.
외부활동이 잦은 고객층이나 여행을 즐기는 고객층들에게 효율적인 아이템으로 자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친환경 고음질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노이즈 캔슬링 cVc 8.0 마이크를 탑재했고, IPX7등급 완전방수도 적용했다.

펜톤TSX 관계자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는 상품군을 토대로 하여 수많은 블루투스이어폰의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